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루브르박물관 후기
등록일 : 2021-06-09   |   작성자 : 김민지   |   조회 : 1074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막 맘편히 여행을 가거나 움직이지 못하며 답답해하며 살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다. 너무 답답하고 여행을 한 번도 안가본 나로선 그나마 그 여행으로 인해 얻는 크고 작은 행복들을 아직 모르니까 덜 그립고 여행가고싶은 마음이 좀 덜할 수 있는데 여행을 이제까지 꾸준히 다녀온 사람들은 여행이 정말 그리울 것 같다. 그때 마침 여행을 아직 가보지 않은 나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여행을 못 가 너무 그립고 여행이 고달픈 사람들도 조금이나마 편하게 힐링을 할 수 있는 랜선으로 떠나는 파리 루브르박물관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루브르박물관은 파리를 대표하는 요소들 중 하나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닌 파리의 많은 역사들이 담겨 있다. 루브르박물관이 개인적으로 또 찾아보니까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한 곳이라고 한다. 파리 3대 박물관인만큼 랜선으로 봐도 너무 퀄리티가 좋았고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았다.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해보니까 더 편했고 이해가 잘 됐다. 원래는 여행으로 가서 직접 보고 느꼈을텐데 랜선으로 봐서 아쉽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랜선으로도 짧지만 여행을 해보니 새로웠고 좋은 경험인 것 같다. 다음엔 꼭 직접가서 다시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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