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동안 함께 했던 더불어꿈을 마치며...
등록일 : 2021-08-21   |   작성자 : 주찬   |   조회 : 864




 

처음에는 긴장했고, 6주라는 시간이 길어보였던, 리더쉽 캠프가 끝났다.

 

오늘은 리더쉽 아카데미의 마지막 시간이자, 탈북민 강사님의 강의, 전 대표님의 축사를 포함한

수료식이었다.

북한에서 오신 강리혁 강사님의 수업을 들으며, 북한에 생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대한민국의 문화로 인하여, 언어, 행동 등이 바뀌었다는 말씀에

문화로도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유명한 영화감독이 되어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문제점을 알려주고 싶다.

내가 했던 질문 중에 강사님은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딸이 있고 보고, 싶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고, 하루빨리 평화 통일이 이루어져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다시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면 좋겠다.

오늘 북한 강의를 보면서, 지금이자리까지 쉬지 않고 달려오신 강사님이 멋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너무 슬펐고, 더 많고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많은 경험을 느끼게 해준 더불어꿈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전 대표님이 너무 멋있고, 저렇게 멋있는 리더 분이 더불어 꿈과 함께하신다는게 영광이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게으른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강사님들이 너무 멋있었다.

앞으로 내 할일 잘하고 꼭 영화감독으로 성공해서 더블어꿈을 알리고 싶다.

 

대표님 저희를 위해 이런 일들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장님 항상 저희들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를 후원해주고 도와주신 분들 지원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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