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6주간의 활동이 지난 6월 24일 끝났습니다.

신청할 당시에는 길다고 생각했었던 6주였지만, 실제로 경험하고 활동을 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서 그런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활동은 로봇코딩으로 '크립톤'이라는 어플을 사용해 블록코딩을 하여 로봇을 조작시키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는데

블록코딩 기법이 엔트리,스크래치 등 이미 우리가 많이 접해보았던 방법이라서 더욱 쉽고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로봇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느꼈었지만 다른 조원 친구들과 함께 수행하니 재밌게, 금방 끝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로봇코딩 활동을 마치고 곧바로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수료식을 위하여 지금까지의 활동을 사진으로 뽑아 조원끼리 활동 발표를 준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조원 친구들과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며 아쉬움을 덜었던 것 같습니다. 활동 마무리 발표를 하고나서 느낀 점은 정말오 첫 활동시간에 하옸던 발표와 큰 차이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크게는 분위기부터 훨씬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발표를 할 수 있었으며, 자신감이 생겼고, 목표가 생겨 첫 시간보다 더욱 당당히 그리고 자신감있게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리더십아카데미에서 배우고 경험하였던 경험을 기반으로 많은 도전을 해보고 더욱 멋있는 사람이 되어 다른 친구들에게도 후원을 해주며 꿈을 심어주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