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OT와 해외it 산업 알아보기 시간을 가진 후
등록일 : 2022-05-29   |   작성자 : 이호재   |   조회 : 546


드디어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여하기 위해 오늘 새벽 일찍부터 준비했다.

새벽 일찍 일어나 조금 피곤했지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서울까지 한 걸음에 달려왔다.

OT를 마친 후 그 다음 시간에는 해외 it 기업에 다니시는 강사님께서 오셔서 질의응답도 했다.
"아직 우리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와 "매순간순간 마다 최선과 노력을 다해 안좋은 상황이 있다면 극복하자"등 좋은 말씀을 하셨고
다른 친구들이 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강사님의 답변들이 미래 나의 결정의 기준, 내지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이 첫 시간이라서 서로서로 어색하다보니 쑥스러워서 대답도 질문도 잘 못했는데 이 점은 점점 회차가 진행 될 수록 나아질것 같다.
만약 끝날 때 까지 어색해 내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듣고 갈 수 없더라도
이번 활동들이 언젠가 미래의 나를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어 이것만으로도 내 인생에 도움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거듭 말하지만 어색해서 질문을 잘 못한게 아쉬웠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할거라 다짐한다. 

첨부파일 16537523312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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