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오늘 내 인생 처음으로 이렇게 큰 뮤지컬은 처음보았다

나는 뮤지컬이 재미없을줄만 알았고 큰 기대가 없었다

그래서 기대없이 뮤지컬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음악도 웅장하고 내용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좌석도 1층 아주 잘보이는데라 감정이입도 잘됬고

배우들도 잘보였다

나는 독립운동가 윤동주시인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계기로 그나마 이해도 했고 흥미진진하게 보고 배운것 같고

뮤지컬의 대한 나의 생각도 180도 바뀐거 같다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은 윤동주 시인이 고문받고 친구와

껴안고 우는 장면이였다

되게 서럽게 연기를 하셔서 나도 덩달아 슬펐다

오늘 처음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좋은 뮤지컬을 보고

즐기고 해서 너무 좋은 하루가 되었던것 같다

이런 기회를 주신 더불의꿈께 매우 감사하다

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같다

이런거를 경험하면서 내 꿈을 찾도록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