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아파트 행복콘서트 봉사후기-이동현
등록일 : 2015-09-17   |   작성자 : 사커최강   |   조회 : 1750
9월 12일 우리마을에서 가을 음악회가 열렸다.
무대가 세워지고 관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마을 음악 축제에 봉사신청을 해서 내가 맡은 일은 음악회 시작 1시간전부터 주변 통제와 자동차 진입을 통제하며 안전에 기했다.
많이 익숙하게 듣던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마을 어른들을 안내하고 주차를 잠시 다른 곳으로 해달라며 안내를 했다.
마을분들이 다들 협조를 잘 해 주셨고 질서정연하게 음악 감상을 해주셨다.
안내받으신분들이 고맙다고 말씀해 주실때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무척 좋았다.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뿌듯했고 좋은 음악을 들으며 봉사를 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했다.
작은 일이라면 작은 일이지만 배려하고 도움이 된다면 참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
조금 힘들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다수가 행복해진다는 것은 매우 좋은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봉사를 해서 기쁘고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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