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전해준 행복콘서트
등록일 : 2014-12-17   |   작성자 : 꿈운동장   |   조회 : 1713
2014년 12월 16일... 행복콘서트와 함께 기분 좋게 눈이 내렸습니다.
행복콘서트로 너무 행복했기에... 그 시간을 보내버리기엔 너무 아까워 다시 생각하고 떠올려봅니다.
이러한 값진 시간을 만들어 주신 "더불어 꿈"과 많은 아티스트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광양까지 오실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으로 시작하여 '광양까지 오시다니...' 죄송스럽기도 하였으며 '우리 아이들과 학교에서 어떻게 이런 공연이 가능할까?' 하는 놀라움과 감동을 주셨습니다.
랩퍼이자 작사가이신 헤럴드 한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을 깊이 고민해 주시는 모습으로 첫 무대임에도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셨으며 행복콘서트 일정으로 호주행 비행기를 연기까지 하신 마술사 Crazy Mr. J 는 "Do you like magic?" 을 외치며 큰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율리아 신 교수님께서는 아름다운 노래와 더불어 아이들과 가까이 함께 하셔 많은 이들에게 더 큰 추억을 만들어 주셨으며 하만택 교수님께서는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정말 감동적인 공연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광양중마초등학교 아이들은 오늘 아침부터 어제의 행복콘서트 이야기를 즐겁게 주고 받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추억이 앞으로의 생활에 큰 힘과 버팀목이 되어 마음 속 깊이 남게될 것입니다.
박선규 대표님의 말씀처럼 삭막하다는 세상에서 함께 사는 세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을 본교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 많은 사람들에게 "더불어 꿈"이 전이되기를 바라 봅니다.
"더불어 꿈"... "행복콘서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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