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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춘북경 여름캠프]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4일차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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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5-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95 | |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4-2 * 7/15(월) 캠프 4일차 - 중국어 첫 수업 (유럽 친구들과) ! 하루를 정리하며... * 수인 : 중국어 수업을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먼저 우리 반의 학생이름을 알아가고 발음기호(?)같은 것을 배웠다. 오늘은 첫째날이라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중국어의 첫 계단을 오른 것 같아 기쁘다. 경극은 중국어로 얘기하니 무슨 말인지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갔다. 좀 졸리기도 했다. 그래도 매일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며 알아가는 것 같다. * 진영 : 전통무용을 배울때 무용을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거라 하나하나 동작들이 낯설고 민망했었다. 하지만 한명 한명 최선을 다해 동작을 만들어 나가니 멋있었다. 경극을 봤는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엄청 크고 인구도 많은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문화가 지속되어 보기 좋았다. * 종훈 : 쿵후와 무용을 배웠는데 무용은 신기한 것 같고 쿵후는 재미있는 것 같다. 중국문화는 신기한게 많은 것 같다. * 시헌 : 중국어수업을 처음 해봤는데 우리나라 말이 정말 쉬운 언어라는 것에 감탄했고, 외국어 중 영어가 편한 외국어 인지 깨달았다. 쿵후를 하면서 태권도와는 달리 굉장히 공격적인 동작이 많다는 것을 여러번 느낄 수 있었다. * 승민 : 느낀 점 정리.ㅋㅋ 1. 경극은 무슨 소리 인지 시끄러웠지만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다. 2. 쿵후는 태권도와 비슷해서 쉬웠지만 땀이 나서 힘들었다. 3. 중국어 수업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 민준 : 중국어를 못해 C반에 들어갔지만 조금씩 배울 것이다. 내가 스스로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중국어를 내가 잡겠다. 쿵후는 동작 하나하나에 임팩트가 있어 멋있다. * 이서연 : 외국여학생 세명이 우리와 서로 인사를 하고, 지은이가 마침 뻬뻬로가 있어 선물로 주었다. 몰래 봤더니 외국 여학생끼리 서로 먹겠다고 싸우고 있었다.ㅋㅋㅋㅋ. 소리가 헬로키티 펜 3개를 선물로 줬더니 숙소로 들어오라해서 들어가 이야기를 했는데 세명 중 두명이 우리와 동갑이었다. 우린 너무 놀랐다. 동갑인데 키도 크고 예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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