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모음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7-3

* 7/18(목) 캠프 7일차

- 중국어 수업
- 쿵후수업
- 중국 전통무용 수업
- 쿵후 공연 관람

! 하루를 정리하며...

* 윤서 : 나머지 시간동안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과 더욱 친해지구 싶다. 외국 언니, 오빠들과도... 집에 가면 중국에 온 기억이 새록새록.... 지니언니두 보고싶겠쥐? 중국어공부도 더 많이 생각날 것 같다. 남은 6일 동안 사이좋게 지내고 다치지 않았음 좋겠다.

* 지은 : 우리 핸드폰보고 신기하게 보는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줄러스, 안토니오, 알렉산더... 모두다. 여기와서 외국인 남학생들 덕분에 눈 호강 한다.ㅋㅋ

* 수인 : 낮에는 최강 창민 쌤과 언니들과 농구를 하고 저녁에는 쿵후쇼를 보았다. 팬더가 나와 쿵후를 하고 관객들에게 선물을 던졌는데 내가 받았다.  좀 졸립긴 했지만 재미있는 쿵후 쇼 이었다.

* 진영 : 쿵후쇼를 보는 내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청 재미있게 봤다. 며칠 전에 봤던 경극하고는 완전 상반되는 공연이었다. 하루하루 재밌고 지루하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 원재 : 선생님과 농구를 했다. 4대 4 게임을 했는데 이겼다 졌다 하다가 결국 우리 팀이 이겼다. 이긴팀에게 컵라면을 준다고 해서 먹고싶은 마음으로 했더니 우리가 이겼다. 다음에도 이렇게 선생님과 운동하고 싶다.

* 민준 : 쿵후쇼에서 나같은 판다들이 나와 쿵후를 기가막히게 췄다. 짜릿하고 재미있었다. 오늘 PER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