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청춘북경 여름캠프]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5일차 (5-1)
등록일 : 2014-05-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02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5-1

* 7/16(화) 캠프 5일차

- 중국어 수업
- 과학기술관 참관
- 서예수업

! 하루를 정리하며...

* 현아 : 맨 처음 중국와서 급식을 먹을 때 정말 입에 안맞아 잘 안먹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괜찮은 것 같다. 중국물 처음 마셨을 때 정말 찰흙맛이 났었는데 지금은 꽤 괜찮은 것 같다. 어쨌든 이 정도면 적응한 것 같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중국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은진 : 하루 하루가 너무 바쁜 것 같다. 그래도 집에서 핸드폰 하면서 빈둥빈둥 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첫째날 왔을 때보다 애들이랑 많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외국언니 매기언니랑 나날이 말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어서 영어 실력도 느는것 같다. 평상시에 학원에서만 배우고 실생활에서 쓴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외국인하고 말하고 있는게 내 스스로도 신기했다.

* 소리 : 매기 언니가 사진을 찍자고 하여 같이 사진을 찍었다. 우리가 외국인한테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한 적은 있어도 외국인이 우리에게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한 적은 처음이라 매기 언니가 너무너무 고마웠다.

* 안서연 : 과학기술관을 갔다. 신기한 것을 보고 사진으로 남기고 재미있었다. 저녁에는 서예를 배우러 갔다. 한글도 붓으로 못 쓰는데 한자는 더 걱정이 되었지만, 쓰는 것이 재미있어서 걱정은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다음에 시간이 생기면 또 서예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재미있는 일이 많았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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