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청춘북경 여름캠프]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3일차 (3-1)
등록일 : 2014-05-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639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3-1

* 7/14(일) 캠프 3일차

- 만리장성 참관
- 점심 외식 : 북경 오리고기
- 자금성 참관

! 하루를 정리하며...

* 현아 : 북경오리고기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신기한 음식들이 많이 있었다. 뱀피부 같은 것도 있었고.... 내가 오늘 이렇게 많이 걸었다는 것도 신기하다. 내일 중국어 수업이 기대 된다.

* 은진 : 비가 와서 힘들기도 했지만 외국인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더 가까와지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호감가는 외국친구랑 사진 찍어 좋았다. 정말 오늘 하루는 사진도 많이 찍고 힘들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내일부터 중국어 수업이 시작되는데 외국친구들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 소리 : 만리장성. 10분, 20분 걷다보니 지치기 시작한다. 경사가 우리나라에 있는 계단이랑은 비교도 안되었다. 내려올 때는 다리가 풀려서 정말 후들후들 내려왔다. 땀으로 샤워를 했다. 오늘은 만리장성과 자금성. 걷고 걷고 죽어라 걸었다...

* 안서연 : 으아아...오늘은 매우 힘든 날이었다. 아침부터 만리장성, 오후엔 자금성. 힘들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 아영 : 버스를 타고 먼저 만리장성으로 갔다. 완전 힘들었다. 땀이 진~~짜 많이 났다.

* 시헌 : 오늘 날씨가 흐렸는데 날씨가 맑았으면 오히려 더 힘들었을 것 같다. 많이 걷고 땀도 많이 흘려서 힘들었다. 이렇게 큰 성을 옛날 사람들이 지었다니 정말 신기했다.

* 윤서 : 비가 그친 다음 만리장성을 올라 가는데 너무 계단이 높아 떨어질 것 같다. 그래도 서윤이랑, 시헌이 언니랑 친해지고 너무 좋았다. 날씨도 덥고 다리도 아프고...부모님과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

* 진영 : 만리장성을 보면서 만리장성을 쌓을 때 얼마나 무고한 희생과 고된 어려움이 있었을지 상상이 간다. 자금성도 둘러 보면서 중국역사에 대해 좀 더 다가가고 많이 배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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