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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춘북경 여름캠프]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2일차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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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5-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595 | |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2-2 * 7/13(토) 캠프 2일차 - 북경 국제 하계 캠프단 개막식 참가 ! 하루를 정리하며... * 유진 : 솔직히 나는 생애 처음으로 서커스 공연을 봤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고, 그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한 손으로 자기 몸을 버티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오토바이 묘기이다. 오토바이 8-9대가 원 안에서 빙글빙글 도는 게 인상적 이었다. * 진영 : 음식도 그렇고 서커스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하거나 맛볼 수 없었던 것을 중국에서 중국문화를 경험하고, 중국음식을 먹었는데 점점 적응이 되고 무척 재밌다. 빡빡한 스케줄로 좀 힘들고 피곤하긴 했지만 오늘 하루도 값지고 행복했던 하루였다. * 종훈 : 저녁에 본 서커스는 보는 내내 흥분에 이르게 했다. 맛있는 걸 많이 먹은 하루였고, 점점 갈수록 중국생활이 재미있어 지는 것 같다. * 익재 : 개막식에 참석했는데 야외에서 했는데 찜통 더위라 고문받는 줄 알았다. 드디어 끝이나고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사줬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 이서연 : 외국학생들을 보면 그냥 신기하다. ㅋㅋㅋ 다가갈 용기가 안난다. 진짜 나이도 비슷한데 외국학생들은 길쭉하고 날씬하고 예쁜데 우린...응...짜리몽땅하다.ㅋㅋㅋ. 남자 외국학생들은 남자, 여자 구분안하고 진짜 잘논다. 부럽다.ㅠㅠ * 주연 : 오늘 아주 많이 돌아다녔다. 그래서 피곤하고 땀도 많이 흘렸고 다리도 아프다. 그렇지만 꽤 뜻깊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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