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청춘북경 여름캠프]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12일차 (12-3)
등록일 : 2014-05-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48

청춘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 12-3

* 7/23(화) 캠프 12일차

- 국가수도박물관 참관
- 천단공원 참관
- 홍치아오 시장 쇼핑
- 점심외식 : 중국요리
- 80중 참관
- 인민일보 참관
- 저녁만찬 : 인민일보 주최
- 캠프소감 발표회

! 하루를 정리하며...

* 승민 : 오늘 감동을 받았다. 왜냐하면 많은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엇을 알았냐면 회장님, 선생님, 형, 동생이 나를 사랑하고 믿어준다는 것을.....서로 포옹할 때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 민준 : 인민일보는 생각한 보다 허름했다. 그래도 터치스크린과 편집실이 있는 곳은 멋있었다. 나도 커서 꼭 한번 신문을 제대로 만들고 싶다.

* 주연 : 오늘 마지막 밤이라서 송별회를 했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아쉬웠다. 이곳을 떠날려니 슬프넹....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오고싶다....오늘 많이 놀고 싶다. 야식도 몰래 하면서....한국가면 짬뽕, 칼국수, 잔치국수,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 육계장, 콩나물국밥, 순대국밥...꼭 먹을 꺼다. 화채도...오호호호.

* 익재 : 오늘 기분 너무 좋다. 몇시간만 있으면 한국에 간다. 한국가서 빨리 엄마를 보고싶다.

* 시헌 : 몸 안다치고 물건 잃어버린 것 없이 이번 캠프를 마치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외국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긴다면 망설임 없이 또 참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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