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합봉사 밥퍼나눔
등록일 : 2024-09-0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7

20249 7(연합으로 리더십아카데미12, 15,16,18,19기 친구들과 함께 아침 일찍 청량리역 6번 출구에서 만나 인근에 있는 밥퍼 배식센터로 향했습니다.

밥 한 끼의 소중함에 대해 그리고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각자 자리 배치를 받았습니다

안내배식설거지청소로 조를 나누어 열심히 땀 흘렸습니다.

마침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선물 포장봉투에 스티커 붙이는 작업까지. . . .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지금 하는 일들이 소중한 일 이란 걸 잘 알기에 웃으며 더 열심히 했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위한 배식 봉사오늘 땀 흘린 의미를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밥퍼 봉사를 하며 내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밥퍼는 희망이다" 였다. 밥퍼에서는 밥을 드시러 오는 모든 분께 희망을 준다. 그분들께는 그저 한 끼 식사가 아닌 생기를 되찾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어주는 희망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메마른 사회 속에서 밥을 나눔으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하는 희망찬 사회를 꾸려가는 데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사회를 꾸며나가는 데 있어 나도 오늘 함께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뜻 깊었다.? 유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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