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플레인] 짜장면과 클래식의 만남! 서른네번째 행복콘서트
등록일 : 2015-02-0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637


2015년 1월 31일
차이나 플레인(전경련점) 4시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
팝페라 율리아 신
테너 강내우

맛있는 짜장면! 행복한 클래식!!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 만난 서른네번째 행복콘서트였습니다.
처음엔 음? 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와~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재미있다. 란 생각을 하게 해준 공연이었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늘 어딜가나 먹을 수 있는 짜장면과 마음먹고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을 가지 않으면 잘 들을 수 없는 클래식.
이 둘의 만남은 더불어 꿈이기에 가능했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동시에 앞으로 또 어떤 재미난 음악회들이 열릴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또 클래식이 짜장면과 같이 우리에게 늘 가까이, 익숙해지고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하기도 했어요.
공연을 감상한 아이들이, 끝나고 가진 연주자들과의 포토타임에서 팔짱도 끼며, "정말 좋았어요~", "잘 들었어요~", "너무 멋졌어요!" 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클래식을 접하지 않아서 그렇지 막상 듣게 되면 다들 좋아하는 구나. 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고 뿌듯하더라구요.

이 날의 행복한 콘서트 풍경, 함 둘러보세요~

 

더불어 꿈 박선규 대표님과 인사를 나누고 계시네요~

 

 

 

 

 

 

 

 

 

더불어 꿈 소개영상으로 행복콘서트를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차이나 플레인, 대표 이태성 사장님이십니다.
마음이 참 훈훈하고 멋진 분이세요~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는 팝페라 가수, 율리아 신 선생님이십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로 직접 아이들에게 다가가 안아주고 손잡아주며 기쁨과 행복을 주시는 팝페라의 여신입니다~

 

 

 

 

그리고 우리 더불어 꿈과 처음 함께 해주신 테너 강내우선생님!
이태리에서 공부하시고, '사랑의 묘약', '라트라비아타' 등 오페라에서 수십여 회의 주역을 맡으시고 현재 후학을 양성하시며, 극동방송에서 '힐링프레이즈'의 진행을 맡고 계십니다.
활발한 활동을 하시면서 더불어 꿈의 좋은 취지를 응원하며 동참해주셨어요.
차이나플레인에서 쩌렁쩌렁 울리던 노래가 아직도 귀에 맴도는 듯 합니다~

 

 

 

이 날도 아리따우신 감성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님*
부드러운 선율로 바이올린을 라이브로 듣는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박선구 대표님과 율리아신 선생님, 강내우 선생님이 함께 한 앵콜타임~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1월의 어느 멋진 날로, 차이나플레인에서 가진 멋진 공연을 마무리했답니다.
정말 1월의 어느 멋진 날이었어요.♡

 

 

 

 

 

 

 

공연 후 갖는 맛있는 식사시간. 좋은 공연을 보고 난 후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이라니. 정~말 좋죠.ㅎㅎ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보고 배고파서 머라도 먹을려고 나와서 식당찾는 것도 참 힘들었는데..
오감을 만족케 한 오늘의 행복콘서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기쁨을 주고픈 더불어 꿈입니다.
아이들에게 사전선물을 준비했어요. 식사를 마친 아이들에게 안겨줬답니다.

대표님과 무대에서 본 연주자분들과의 포토타임도 가졌어요.
이 날 공연을 보신 많은 분들의 행복한 표정이 담겨져있네요~

 

 

 

 

 

 

 

 

 

 

 

 

 

 

1월의 어느 멋진 날, 차이나플레인에서의 서른네번째 행복콘서트였습니다!

다음엔 어떤 공연이 있을 지 기대해주시고 앞으로의 더불어 꿈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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