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 18기] 국회탐방 & 정치인과 대화
등록일 : 2024-03-0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321

2월24일(토) 바람이 차가워 추위에 옷깃을 여미는아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밝은 모습으로 아침 일찍 국회에 와서 반갑게 만났습니다.

 

국회박물관에서 실제 국회의원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국회 세트장에 방문하여 3세가지 안건에 대해 찬성 반대 혹은 기권 표를 던질 수 있는 체험을 했다. 그리고는 실제 국회에 가서 그 웅장한 자태를 볼 수 있었다. 평소에 자세히 알 수 없었던 국회에 대한 사실들 또한 알 수 있었다. 국회 회의 방청 또한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꼭 해 보고 싶다.

2) 이자스민 국회의원과의 만남

이자스민 국회의원님을 만나 뵈었다. 평소 국회의원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국회의원님께 직접 여쭈어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좋았다. 국회의원이 된 계기와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의 장단점, 배우활동까지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이자스민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리더십 아카데미 2주차여서 그런지 마음속으로는 조원들과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다. 앞으로도 다투지 않고 잘 지내서 모든 일정을 잘 마칠 수 있으면 좋겠다. [권혁준]

 

국회박물관에 있는 국회세트장에 방문해서 우리도 국회의원들이 회의하듯이 세 가지의 안건을 두고 찬반 투표를 할 수있는 체험을 하였다. 570평에 달하는 국회에 방문했는데 상상할 수 없는 이 큰 공간에서 국회의원분들이 각종 정치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다는 게 신기했다. 이자스민 국회의원님을 만나뵈어 다 같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자스민 국회의원님은 한국 최초의 이주민인 정치인이셨는데 이주민 여성을 위한 학교도 직접 개설하신 적도 있고 다문화 사회에 대하여 깊이 들여다 보시는 모습에 다문화 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깊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시은]

 

지금까지 리더십 아카데미 활동은 2가지를 했다. 그 활동 하나하나가 무게와 상처를 가진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더 값지고 보람찬 활동들이라고 느끼게 된다. 어딘가에 나서서 직접 경험을 쌓아가니, 점점 내 내면의 변화가 생기는 것을 느끼고 있다. 아산에서 멀리 서울까지 오가는 거라 조금은 피곤했지만, 많은 것을 깨닫게 되는 하루였다. [서은정]

 

저는 제가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을 옛날부터 해왔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다짐한것이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 사이에 벽 없는, 어떠한 사람의 의견도 무시되지 않는, 국민의 권리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나라' 저는 이러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 할것입니다. [김동진]

 

국회의원이신 이자스민 의원님을 만나보았다. 궁금한 점에 대해서 답해주시는데 우리가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하시며 진심으로 대답해 주시는 진심으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또한 의원님께서 다른 이주자분들보다 좋으신 분들을 만나서 그분들보다 더 잘된 것이라고 하신 말씀에 나도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나를 도와주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앞으로의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해내야겠다는 의지가 더욱 커졌다.

이번 활동은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해 값진 활동임과 더불어 국회의원님이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사회에 나가 어쩌면 나도 다른 사람에게 나보다 더 위해주고 배려해줄 수 있는 마음이 큰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하니 나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더욱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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