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리더십 아카데미 18기] 오티와 북한 바로알기 & 북한음식체험을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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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2-2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333 | |
리더십아카데미 18기 첫번째 만남이었습니다. 2월 17일(토) 부산, 대구, 광주, 아산, 평택등 다양한 곳에서 온 친구들의 모습들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6주간의 프로그램이 많이 기대 됩니다. ■ 선생님들과 박선규대표님을 만나 더불어꿈의 설립목적과 목표를 들으니 후원자분들께 가사한 마음과 후원금이 꼭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강리혁 강사님의 탈북 스토리와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는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북에서는 못한다는 말에 안타까움과 통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북한음식인 인조고기밥을 먹어 보았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 였지만 직접 만드신 음식이라고 하셔서 정성이 느껴진 음식이였다. [유림] ■ "내가 만약 주변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랐다면 오늘의 나는 상상 할 수 없다"라는 박선규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크게 와 닿았다. 나도 내 자신이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던 이유는 내가 잘나서가 아닌 날 사랑으로 채워준 모든 사람들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다. 강리혁 강사님이 북한에 대한 것, 북한 음식과 문화를 재밌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시고 손수 만들어 오신 인조고기밥을 먹으며 북한 음식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아주 값진 시간이였다.[시은] ■ 평상시 사람들과 교루하는 활동을 좋아하는 나는 이번 리더십아카데미 18기에 지원하였다. 합격 문자를 받고 기다리던 오리엔테이션 날이 다가오니 무척 긴장이 되었다. '이번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오리엔테이션 날에 만난 3조의 조원들은 서먹서먹 하지만 친근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반겨 주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 선생님글께서 긴장을 풀고 재밌게 얘기 나누라며 분위기를 풀어주셨다. [수빈] ■ <첫 만남과 오리엔테이션> 긴장하는 마음으로 처음 더불어꿈 선생님을 뵀을 때 너무 자상하시고 밝으신 모습에 마음이 한 층 풀렸습니다. 오리엔테이션 과정에서도 그랬습니다. 우리 더불어꿈 일원들은 모구 가족이라고 해주셨습니다. '해외봉사에서도 다같이 한 마음으로 활동 할 수 있겠구나'하는 안도감이 저를 감쌌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더불어꿈 가족이지만, 단체 사진과 자기소개를 거쳐 분위기가 점점 풀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첫 만남이기에 대화도 적었고 눈 맞춤도 제대로 못 했지만, 선생님의 유머에 모두가 웃고 관심을 가지기에 다들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은정] ■ 리더십 아카데미 첫 활동은 오리엔테이션과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북한음식 체험을 하게 되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더불어꿈이 어떻게 돈이 많이 드는 활동을 할 수 있는지와 리더십아카데미의 일정들을 설명해 주었다. 오리엔테이션 전에는 더불어꿈 재단 자체에 자금이 많은 줄 알았지만 후원자들과 기업의 후원으로 돈이 많이 드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우리같은 학생들을 도와주는 손길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창현] ■ 리더십 아카데미 첫 활동은 오리엔테이션과 북한 바로 알기를 하였다.다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했지만,앞으로 함께 활동할 분들이라고 생각하니 기대가 되었다. 오첫 시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들은 앞으로의 활동은 국회탐방과 뮤지컬 관람, 해외 봉사활동, 코딩배우기라고 안내 받았다. 그 중에서 나는 해외 봉사를 가본적이 없어 캄보디아 봉사 활동이 가장 기대가 된다. 이 경험은 함께하는 내가 봉사 활동의 가치를 느끼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겁을 내기 보다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 같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다. [아린] ■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선생님이 앞으로 내가 할 체험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서로 인사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다들 어색해 하고 나도 낯가림이 심해 별로 친해지지 못 했다. 하지만 활동을 계속하다보면 분명 금세 친해질 것 같고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낯가림이 심한 부분도 개선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처음이고 다들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더 친해졌으면 좋겠고, 이번 활동을 하고 보니 앞으로 남은 국회탐방, 뮤지컬, 캄보디아 봉사, 코딩 활동도 내가 깨닫고 얻을 수 있는 점이 많을 것 같아 기대된다. [여원] ■ 박선규대표님과 함께한 오리엔테이션은 인상 깊었다. "내가 만약 주변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랐다면 오늘의 나는 상상 할 수 없다"라는 말이 크게 와 닿았다. 생각해보면 나도 주변에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아왔는데 베품적은 별로 없던거 같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나도 내가 받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더욱 더 나아가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인재가 되어야 겠다 생각 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 북한 바로 알기 수업을 들었다. 직접 탈북하신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진행하였는데 평소 북한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자부 하였지만 내가 몰랐던 사실까지 알게 되었고 북한 음식도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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