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17기] 해외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등록일 : 2023-11-2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571

캄보디아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11월 16일(목) ~ 21(화)까지 4박 6일간의 봉사를 잘 마치고 왔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경험했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미소는 앞으로 살아갈 때 힘이 되어줄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미소를 잃을지도 모르지만 다시 미소 짓게 해 줄 것이고 삶에 큰 변화와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 굳게 믿는다. (은서)

 

어린 아이들에게 밥퍼 봉사를 했다. 흰색 팔토시가 더럽혀질 정도로 땀 흘리며 봉사했다.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금씩 남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리더십아카데미를 하며 가장 크게 느낀점이다. (건우)

 

아이들의 머리를 감겨주고 젖은 머리를 말려주었다. 엉킨 머리를 풀어주며 아프진 않을까 조심스레 머리를 빗겨주었다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걱정도 잊게 되고 행복이란 걸 제대로 느낀 것 같다. 예상 못한 감정이라 더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채원)

 

아이들은 정말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앞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매일 가슴 벅차고,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품이 가슴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줬던 것을 결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주)

 

밝게 웃어주는 아이들이 정말 천사처럼 보였다. 무릎을 꿇고 배식판을 나눠줬는데 저절로 반듯해지고 공손해졌다. 벌써 다시 캄보디아에 가서 아이들이 보고 싶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최고였다.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고 캄보디아에 대해 더 알아간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다. (한솔)

 

아이들과 함께 놀며 3명이나 업어줘도 힘들지 않고 행복을 느꼈다. 킬링필드 영상을 보며 잘못된 정치는 국가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과 리더의 중요성도 알 수 있었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 받은 것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아이들이 내 손을 잡고 밖으로 이끌었고 아이들처럼 나도 자연스레 맨발로 나가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것도 참 행복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며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캄보디아 봉사 활동은 최고였다. (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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