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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25시 - 지도자가 실패한 곳, 그곳에 전쟁이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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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2-1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964 | |
(박선규 대표님이 종군기자 시절 취재한 전쟁이야기를 책으로 냈습니다. 각종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으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지도자가 실패한 곳, 그곳에 전쟁이 있었다!” 국내 최초 종군기자의 현장 취재기
걸프전, 소말리아 내전, 수단 내전, 유고 내전까지 국내에서는 처음 출간된 본격적인 전쟁 취재의 기록 『전쟁 25시』는 국내 최초로 발간되는 종군기자의 전쟁 취재기이다. 20여 년간 기자로 살았고 그동안 네 차례 종군기자로 전쟁터를 오간 저자의 취재기록을 엮은 것이다. KBS에 입사해 3년차쯤 되었을 때 걸프전 종군기자로 자원했다. ‘기자라면 종군 한번쯤은 해봐야지.’라는 호기로 시작한 종군 여정은 소말리아, 수단, 유고까지로 이어졌다. 그는 삶의 터전이 전쟁터로 변한 모습, 변해가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저널리스트의 눈으로 보고 듣고 기록했다.
각기 다른 전쟁터 4곳의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한 이 책에는 전쟁의 참혹성과 사람들의 비극적인 삶은 물론 종군기자로서의 인간적 고뇌가 함께 담겨있다. 또 당시의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오늘의 우리를 돌아보도록 하는 미덕도 품고 있다.
저자 : 박선규 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1987년 KBS 기자가 됐다. 만 3년이 막 지날 무렵 ‘걸프전’에 자원했다. ‘기자라면 종군 한번쯤은 해봐야지….’ 호기였다. 그게 족쇄가 됐다. 그후 소말리아 내전, 수단 내전, 유고 내전, 캐시미르 취재를 거치며 대한민국의 대표 종군기자가 됐다. 그런 종군 경력 덕분에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보좌관 생활도 할 수 있었다. 조국, 윤미향 사태를 보자니 잊고 있던 전쟁의 기억이 떠올랐다. 전형적인 내전의 모습이었다. 대한민국이 걱정됐다. 퇴색된 취재수첩을 꺼내 글을 쓰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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