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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아카데미 20기] 국회탐방 & 정치인과 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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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1-1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80 | |
날씨마저 너무 좋았다. 아이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더니 늦는 아이 없이 모두 도착하였고,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 하였다.
먼저 국회에 가서 밟으면 대학에 합격한다는 태권V가 나오는 홀 아래에서 바닥을 열심히 밟고 본회의장에 갔다. 티비 속 모습이 워낙 웅장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작게 느껴졌지만, 그 공간만의 분위기와 아우라에 압도되는 기분 이였다. 그리고 나서 조정훈 국회의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포의 국회의원으로서 우리나라의 발전을 누구보다도 간절히 원하는 국회의원의 생각이 잘 전달 된 것 같아 좋았다. 또 교육과 관련하여 가지고 계신 생각들, 앞으로의 계획등을 세세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평생의 잊지 못할 경험을 한 한 날 이였다.? [검단고 3 조윤아] 국회의사당을 처음 가보았다. 평상시에 티비나 건물 외관만 보았었는데 실제로 들어가 보니 신기했다. 본회의장도 실제로 보니 신기하였고 국회의원분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고 생각보다 더 넓어서 신기했다. 국회의사당은 회의만 하는 곳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이런 괸람도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그리고 조정훈 국회의원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말씀을 들어 유익했다. 평소에 우리나라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국회의원 분을 실제로 만나보고 말씀을 들으니깐 새롭고 관심이 생겼다.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의원님을 만나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 이였다. [남강고 1 김우진] 국회의원님을 마주할 기회가 있었다 국회의원에겐 항상 비판도 따르지만 직접 마주하니 배울 점이 너무 나도 많았다. 한마디 씩 귀에 박힐 때마다 리더, 어른의 성품이 느껴졌다. 리더이자 대표 자리여서 인지 생각이 많아 보이셨고, 겉으로 드러나진 않더라도 지치신 것 같았다. 리더의 고충이 느껴지는 시점이었다. 리더의 자질에 대해선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기 위해선 리더가 먼저 앞서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내게 계속된 발전이 필요할 것을 느끼게 되었다. 흔치 않은 기회였고 배울 점이 많은 분을 만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남강고 1 김지성] 국회탐방을 마치고는 국회의원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국회의원님의 첫 인상은 되게 놀라웠다. 내가 생각하던 고지식한 의원들의 모습이 아니였다. 아마 색안경을 끼고 의원들을 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의원님은 아주 친근한 이미지로 우리와 얘기를 했다. 현재 자기가 맡은 직무와 이루고픈 소망이 무엇인지, 국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심지어 한 학생의 의견이 마음에 든다며 교육부 차관에게 바로 전화를 거시는 모습까지 보이셨다. 이것이 진짜 국회의원이 가져야 할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시민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알고, 소통할 줄 아는 모습 말이다. 원래 전에는 정치인들을 보면 안 좋은 시선으로 봤던 기억이 있다. 이번 국회탐방과 의원과의 만남이 정치에 대한 거리를 좁혀주었다. [남강고 1 조현율] 국회를 방문해 본 것은 처음이었다 국회에 우리 같은 사람들이 구경할게 있을까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국회 탐방 시간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의원님과 대화한 시간은 매우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의원님은 우리에게 질문을 받으셨는데 우리는 생각보다 질문이 많았다 한 누나가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주셨는데 의원님이 그 의견을 들으시고 바로 수용 하려 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의원님이 우리가 많은 인재들로 성장할거라는 말씀이 크게 기억에 남았다 재미 없을 줄 알았던 국회 에서의 시간은 너무나도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가고싶다 [남강고 1 조이안] 처음으로 본회의장에 들어갔다. 중요한 회의를 하는 곳인 만큼 위에서 보는데도 엄청 컸다. 자리를 보는데 우리 동네 국회의원분도 보여서 내심 반가웠다. 해설사분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집중하며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국회 여러 곳곳을 돌았다. 또 중간에 밟으면 대학에 붙는다는 재밌는 곳도 들렸는데 다들 그런 게 미신임을 알면서도 재미로 밟고 지나갔다. 그리고 조정훈 국회의원분을 만났다. 국회의원분은 바쁘셨을 텐데 우릴 환하게 맞아주셨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데 정말 나라의 교육을 위해 힘쓰는 분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 귀한 조언도 해주시고 정말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하루였다. [남강고 1 원영대]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 보니 너무 작았다 이렇게 작은 곳에서 우리 법이 만들어진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그곳은 독특한 형태로 구조해서 실제로는 엄청 크다는 것이 놀라웠다 국회에서 우리나라 대표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배우고 나니 그곳이 정말 멋져 보였다 우리는 조정훈 국회의원님을 뵈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학교에 어떤 마음으로 다녀야 할지 와 학교를 다니면서 뭘 느껴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덕분에 청소년으로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 이였다 의원님께 많은 질문을 하고 답변도 받았다 정치인과 대화는 처음 이였는데 나를 너욱 성장할수 있게 해주신 것 같다. [석관고 2 이지민]
26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해본 날이다. 비록 국회에서 열리는 회의를 볼 수는 없었지만 국회 회의장에 들어간 것 만으로도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 회의실을 관람한 후에는 조정훈 의원님의 사무실에 가서 의원님을 직접 뵈고 질의 응답도 하였다. 주말에 쉬지도 못하셔서 피곤하실 법한데 우리 학생들이 물어보는 것들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시고, 보좌관님들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국회의원이 되어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해 막연한 궁금함이 있었는데 조금 이나마 그 궁금증이 해결된 기분이 들었다. 나는 기자나 편집자가 되는 것이 꿈인데 만약 기자가 된다면 국회에 더 자주 출입하게 되지 않을까? 내가 미래에 오게 될 수도 있는 곳을 미리 체험해본 기분이어서 신기했다. [석관고 2 서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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