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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아카데미20기]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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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0-2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24 | |
한강진역에 위치한 불루스퀘어신한카드홀에서 '킹키부츠'를 관람했습니다. 미리 와서 샌드위치로 살짝 배고픔을 달래고 설치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블루스퀘어에 도착하여 그곳에 있는 카페에 가서 나누어주시는 샌드위치를 먹고 단체로 사진을 찍은 뒤에 자유 시간을 가졌는데 자유 시간 동안 다 같이 애기를 나누어서 좀 더 친해진 거 같았다. 자유 시간 후에 다시 모여서 티켓을 받고 입장을 했다, 처음에 입장을 했는데 공연장이 커서 놀랬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공연이 시작했다, 처음에 공연을 볼 때에는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계속 공연을 보면서 노래도 좋고 얘기도 좋아서 계속 집중하며 보았다. 이번에 킹키부츠를 보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작품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뮤지컬도 보고 싶다. [당산중학교 2 강도윤] 그렇게 큰 극장에서 뮤지컬을 본 게 처음 이였는데, 정말 그 사운드는 평생을 기억할 정도의 울림을 줬다. 평소 좋아하던 가수인 인피니티의 성규가 주인공이여서 그런지 더더욱 집중이 잘됐고, 또 성규의 연기에 한 번 더 놀랐다. 그리고 지루하거나 집중이 안 되는 부분 없이 알찬 구성으로 만들어서 긴시간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아 신기했다. 뮤지컬의 뼈대가 되는 내용은 바로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인 것 같다. 나와 다른 모습이더라도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인정해주는 것.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과제이기에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주제인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학교 음악 수행평가 시간에 있었던 뮤지컬 곡 중 하나가 킹키부츠의 ‘Raise you up’ (네가 힘들 때 곁에 있을게) 였는데 마지막에 이 곡을 들으니 뭉클하고 위로가 돼 주는 곡 같았다. 사운드, 연기, 내용 삼박자가 완벽한 뮤지컬 이였다. [검단고 3 조윤아] 뮤지컬을 처음 보는 것이라서 너무 떨렸다. 어떠한 풍경의 어떠한 배경일지 속으로 상상도 안 되는 것들을 상상하며 새벽부터 들떠있었던 것 같다. 나는 멀리서 이동하는 사람인데도 피곤하긴 했지만 뮤지컬 속 주인공들의 감정을 헤아리며 보았기에 그 시간만큼은 작품에 집중하며 내 내면을 기를 수 있어 기뻤던 것 같다. 우리가 본 킹키부츠라는 뮤지컬의 타이틀을 들어만 보았지 어떠한 내용인지 정말 하나도 몰랐는데 극 중 나오는 음악 2곡이 내가 알고, 평소에도 흥얼거렸던 곡이었기에 너무 신기했고 이 작품에 삽입된 수록곡이었다니 놀라웠다. 뮤지컬 덕후, 흔히 우리가 말하는 뮤덕이 왜 생기는 지 나는 마감까지 관람하지도 못했지만 자연히 알 수 있었다. 뮤지컬 시작 전 다른 언니, 오빠, 동생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더욱 좋았고 그 좋은 감정을 토대로 뮤지컬을 조금 더 풍족한 마음, 넓은 아량으로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던 것 같다. [내면중학교 3 박민서] 뮤지컬 전에 팀원들과 사진을 찍고 같이 주변을 구경하니 좋았던 것 같다. 중학교 이후로 뮤지컬을 본 경험이 없고 킹키부츠처럼 큰 뮤지컬은 처음 보았다. 뮤지컬이 쉬는 시간이 있다는 사실도 요번 처음 알았다. 뮤지컬 노래도 매우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 스토리도 매우 재미있었고 신기했다. 배우 분들이 유쾌하시고 재미있게 연기 하시는 모습이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뮤지컬에 집중 할 수 있어 좋았고 멀리 앉아있어도 잘 보였고 위에 앉아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다. 이러한 유명하고 훌륭한 뮤지컬을 여러 사람과 같이 보니 좋은 경험인 것 같다. [남강고 1 김우진] 오늘 보는 뮤지컬이 나의 인생 첫 뮤지컬이라 살짝 떨리면서 기대됐다. 뮤지컬 시작 전 자유 시간에서 같은 조와 다른 조 친구들과도 전보다 많은 대화를 나누며 얘기하다보니 더 친해져 이젠 만나면 편하고 행복할 친구가 된 것 같았다! 뮤지컬이 시작되고 처음부터 말장난과 같은 대사에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초반에는 스토리를 시작하려는 멘트들과 노래들이어서 특색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랙퀸’이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노래도 훨씬 커지고 흥미진진하게 뮤지컬을 끌어가서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다. 요즘 드랙퀸이라는 남성이 여장을 해 공연하는 것을 많은 매체들에서 보았었는데 뮤지컬에서도 보니까 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올 수 있었다. 배우들의 당당함에서도 자신감이 묻어나와 이목을 끌며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남자가 여장한다는 것에 불쾌감을 가지는 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기회에 이렇게 재미있는 첫 뮤지컬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신광여고 2 박정은] 리더십 아카데미 두 번째 활동이 끝났다. 첫 활동보다는 사람들과 친해진 것 같아 어색함이 덜했다. 오늘 활동이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두 번째로 기대되었던 활동인데, 기대 그 이상이었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은 후 입장했다. 정말 눈이 한시도 쉴 틈 없이 바빴다. 지금까지 본 뮤지컬과는 비교도 안 되게 무대 조명이나 의상이 화려했다. 남녀 가릴 것 없이 힐을 신고 춤을 췄다. 아크로바틱 안무도 포함되어 있어서 힐을 신고 저 안무를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정말 상상이 가지 않았고 존경스럽다. 마지막 커튼콜에서 사람들이 다같이 [서울여중 2 김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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