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월 4일(토) 맑은 토요일 아침 일찍 국회에서 만났습니다. 

오늘은 모의국회를 체험하고 국회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국회의원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의국회에서 법안 의결하는 체험을 하며 국회의원이란 직업이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장애인 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노력하시는 이종성의원님을 뵙고 대화하며 그동안 정부, 국회를 까마득하게 생각했는데 차별없는 정책으로 사회를 변화시킬수만 있다면 나의 미래직장이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여진)

국회체험관에서 의결체험도 해 보고 본 회의장에서 설명도 들으며 생각보다 국회 본 회의장이 넓고 웅장하게 느껴졌다. 의원님과 대화를 하며 바른 정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더 나은 국가를 만들고 그리하면 더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진주)

국회 본회의장에서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였는데 상상보다 큰 스케일에 압도당했다. 의원님을 만나 정치인을 꿈꾸는데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라고 질문하였는데 '한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정말 국회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엄청난 경험들을 해 본 날이다. (김겸) 

국회의원들이 법을 어떻게 만들고 통과시키는지 직접 체험하며 법이 사회 질서를 위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평소 정치에 관해 궁금한게 많았기에 의원님께 많은 질문을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TV로만 보던 국회에 와서 직접 둘러보고 입법부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우며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건우)

국회박물관에서 역대 국회의장님들이 어떤 분들이었는지 둘러 보았다. 본 회의장은 너무 웅장해서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TV에서 보던 공간 외에도 다른 공간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회의를 할 때 직접 방청을 해 보고 싶어졌다. 국회탐방을 통해 나 하나만 생각하는게 아닌 시야를 넓혀 주변도 잘 살피며 함께 살아가야겠다고 느꼈다. (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