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리더십 아카데미 19기] 오티와 북한 바로알기 & 북한음식체험을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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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5-0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323 | |
리더십아카데미 19기 첫번째 만남이었습니다. 5월 4일(토) 서울, 광주, 원주, 경기등 다양한 곳에서 온 친구들의 모습들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6주간의 프로그램이 많은 활동이 기대 됩니다.
5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나는 집이 가까워 20분 먼저 도착했다. 선생님들과 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조원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시간이 되어 강연을 시작하였다. 꿈 그리고 북한과 통일에 대해서 배웠다. 강사 선생님은 예전에 북한을 탈북하셨다 한다. 선생님은 탈북하신 후 정말 열심히 사신 것 같아 정말 대단했다. 그리고 강연이 끝날때 쯤 북한의 음식을 먹어보았다. 북한의 음식은 유부초밥같이 생겼고 빨간색 장을 찍어 먹는 음식이었다. 일찍 도착하였을 때 강사 선생님이 배달의 민족 봉투에 담아오셔서 배달을 시켜오신 줄 알았는데 직접 운영하시는 가게에서 만들어오셨다고 했다. 맛은 살짝 간이 부족한 느낌이 들면서도 고소하고 맛있었고 특이한 경험을 한 것 같았다. 강연이 끝나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면서 가방 하나를 받았다. 가방에는 책과 우리가 활동할 내용이 적혀있는 종이들이었다. 6주간 활동할 내용들을 들으니 정말 재밌을 것 같았다. 당산중 3학년 황도윤
오늘 활동 내용은 리더십아카데미 19기 OT와 북한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원래는 OT가 먼저 진행 예정이었으나 북한에 대해 강의를 해주신 강리혁 강사님께서 일정이 있으신 관계로 북한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물어보신 것은 우리에게 "꿈은 왜 필요할까?" 라고 물어보셨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꿈은 삶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여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꿈은 다양한 사람에게 다양한 기준으로 나뉠 것이다. 사단법인 더불어꿈 박선규 대표님의 환영사와 함께 오늘 활동이 마무리 됐다. 박선규 대표님의 환영사 중 "부모의 경제력으로 인해 청소년이 경험 차이가 생기는 것은 안 된다"고 말씀하신 게 지금도 계속 생각이 난다. 이 말을 들으니 내가 경제 활동을 하게 되는 순간부터 내가 누린 활동들을 그리고 새롭게 이러한 활동을 누리게 될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조원들과 관계자 분들과 안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활동을 기대할 것이다. 산본고 2학년 이준우
리더십아카데미 첫 활동은 오리엔테이션과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북한 음식 체험이었다. 처음에는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를 하였다. 처음에는 북한을 공부하신 분이 오실 줄 알았는데 강사분으로 탈북자분이 오셔서 신기했다. 내가 강의를 듣기 전 생각 한 북한은 가난하고 굉장히 독재적인 나라라 생각했다. 하지만 강의를 듣다 보니 우리나라 문화들도 많이 퍼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북한 음식을 먹어 보았는데 우리나라 음식은 간도 쌔고 맵지만 북한 음식은 전체적으로 간이 약한 것을 알 수 있었다. 18기 선배들의 영상과 홍보 영상을 보고 나서 내가 앞으로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커져갔다. 그 후, 더불어 꿈 대표님이 들어와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프로그램 설립 이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정말 멋있고 믿음이 가는 분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부모의 경제력 차이가 청소년의 경험의 차이가 되면 안 된다'라는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오리엔테이션 처음에는 굉장히 서먹서먹했지만 마지막쯤에는 모두가 많이 웃는 것 같아 좋았다. 한국바둑고 3학년 김우용
약 일주일 전 더불어 꿈에서 리더십 아카데미에 합격하였다는 문자를 받았다. 너무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였어서 문자를 받자마자 악 소리가 절로 나왔다. 총 6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오늘은 첫번째 프로그램인 OT를 갔다 왔다. 모임 장소와 집이 가까워서 오기 정말 편했다. 이번 OT에서 한것은 북한 음식 체험과 통일 교육, 박선규 대표님과 간단한 얘기를 나누 었다. 모임 장소에 가기 전 조금 긴장이 되었었는데 들어가니 긴장이 확 풀렸다. 맛있는 과자들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히 먹 었다. 다음 더불어꿈에 목적,소개 등을 듣게 되었다. 이걸 들으니 이 프로그램이 너무 나에게 잘 맞을거 같다는 느낌이 왔고 지 원하길 잘했다는 기분을 받았다. 대표님과 이야기 할때도 대표님의 경력을 들으니 정말 멋진 사람 같았다. 말을 너무너무 잘 하시고 내 롤모델로 삼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었다. 경서중 3학년 김연아
오늘 처음이라서 너무 긴장되고 떨렸습니다. 거기서 꿈은 왜 필요할까?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등등 떠올렸습니다. 오늘 저는 삶의 이유기 때문, 삶을 나아가기 위해서 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북한에서 남한까지 힘들게 넘어오신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흥미를 느꼈습니다. 10년 동안 남한에 정착하였다니..!!?'북한 음식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중에 진짜로 해외로 나가서 봉사를 하게 되다니.. !!! 벌써부터 너무 떨립니다. 나는 더 많은 사람들한테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서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얼른 해외로 나가서 아이들한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서울디자인고 1학년 곽고은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갔다. 오는 길까지 시행착오가 많아서 혹시라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때 졸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졸음을 이겨내려 노력했다. 오늘은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예전 많이 보던 탈북민 프로그램에서 본 얼굴임을 확인하자 반가운 마음이 들었었다. 묻고싶은게 그외에도 많았지만 긴장되서 질문거리가 마땅히 생각나지 않았던게 너무도 아쉬웠다. 하지만 실제로 탈북민을 뵙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광주수피아여고 2학년 박서연
오늘 처음이라서 너무 긴장되고 떨렸습니다. 처음에 북한에서 남한까지 넘어오신 북한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북한강사님이 물어보셧습니다. 꿈은 왜 필요할까?저는 그때 꿈은 내가 인생을 살면서 하고싶은 일이라 생각 하였습니다.그리고 우리는 북한 강사님이 초당 순두부 집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강사님이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오신 두부초밥을 먹어봤습니다. 두부초밥은 생각과는 다르게 맛이있었습니다.저는 이강의를 듣고 북한에 대해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그리고 저는 다다음주에 가게될 해외봉사에 가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가 이프로그램을 친청한 이유는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배우고자 프로그램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안산원곡중 2학년 임서준
나는 오늘 5월 4일에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오리엔테이션과 생각 넓히기 수업이 바뀌었다. 생각 넓히기 수업시간에 우린 북한에 대해 알아보고 북한음식을 맛보는 수업을 했다. 나는 북한에 대해 궁금한데 많았는데 이수업을 통해 궁금했던것이 사라졌다. 북한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질문이 생각안난것이 아쉬웠다. 북한음식을 먹었는데 생김새과 식감이 유부초밥같았다.맛있었다. 나는 이수업을 통해 남한과 북한이 빨리 통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 수업이 끝난뒤,오리엔테이션을 했다. 6주동안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셨다. 그런후 대표님 말씀을 들었다. 말씀을 듣고, 더불어 꿈의 뜻과 만들어진 이유를 알게되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다. 어색했다.. 하지만 6주동안 큰 변화가 생길것이다.다음시간이 기대가 된다! 선유중 2학년 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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