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22기]수료식을 하였습니다.
등록일 : 2025-03-1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

5주간의 프로그램 활동을 마치고 수료식을 하였습니다.

아쉬움이 묻어나는 얼굴에서 다 시 만날 약속을 하였습니다. 밥퍼 봉사와 연탄 나눔 봉사로 말이죠 ^^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 22기를 끝마치며, 내 꿈을 확실히 다잡았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었으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들을 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대표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회를 스스로 잡아낸 나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 후기 마무리한다. [전주 제일고 2 김 린]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었던 순간부터, 서로 협력하며 도전했던 경험까지 모든 순간이 떠올랐다. 이번 리더십아카데미를 통해 단순한 지식뿐만 아니라 협력, 소통, 도전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기에, 이 경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강일고 3 조연지]

 

더불어 꿈에 소속 된 5주 동안 저는 매일이 설레었습니다. 깨고 싶지 않은 꿈 속 같았습니다.

더불어 꿈의 활동들은 제가 살아 온 세상과 다른 세상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온전히 받아들이며 전환점이라는 신기루를 찾아낸 것이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이런 좋은 기회가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마음 편히 꿈 꿀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3 서민정]

 

지방에서 서울로 왕복 네 시간씩 소비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내 경험이 쌓였다는 것을 느꼈다. 다신 느끼지 못할 값진 경험이었다. 친구들과 헤어짐은 아쉬웠지만 우린 꼭 다시 모이기로 했다. 그동안 고다웠어 얘들아~~!! [횡성여고 3 장혜령]

 

이번 더불어꿈을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 나가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다. 또 대표님이 말하신 것처럼 나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다. 부족한 나를 이해해주었던 더불어꿈 22기 친구들과 선생님, 대표님께 감사를 표한다. [능곡고 2 김담별]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했던 모든 친구들, , 누나 전부 잊지 못할 것 같다……. 오늘은 코딩 수업을 배웠다. 평소에 좀 자신 있던 코딩인 만큼 좀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다. 생각보다 내가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었고 다양한 로봇을 제작하고 센서를 이용한 코딩은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더불어 꿈을 진행하면서 정말 쉽지 않은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이 앞으로 저의 인생에 새로운 관점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또한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인연과 멋진 경험을 제공해 준 더불어꿈에 감사하고 5주 동안 잘 이끌어주신 선생님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단대부속 소프트웨어고2 이장훈]

 

멋진 어른이 돼서 나도 더불어꿈에 후원을 하고 지방 청소년들을 위주로 돕고 싶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아 정말로 서울에 이렇게 많이 올라온 경험이 처음이에여ㅠㅠㅠㅠ 감사합니당[해남고 3 김신애]

 

오늘은 코딩과 수료식을 했다. 나는 코딩에 대해서 잘 몰라서 걱정했는데, 먼저 로봇을 조립하고 그 로봇과 연결된 기기로 코딩을 하는 방식이 신기하고 재밌었다. 내가 만든 로봇이 간단한 명령어대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한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아서 어렵다고 느끼기도 하였다. 그 속에서 나는 코딩에 작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실패한 것을 다시 시도하여 내가 생각한 방식으로 움직이게 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봉사활동은 무엇이고 왜 해야 할까, 그리고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어느 정도 답을 찾았다. 이 프로그램과 동기들과의 추억은 인생의 방향 점을 제시한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다.[남강고 2 이 훈]

 

코딩수업을 한다고 해서 나는 처음에 컴퓨터 가지고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수업은 그냥 코딩수업이 아니라 우리가 로봇도 만들어서 직접 그 로봇을 프로그래밍 시켜 보는 것 이었다. 그냥 일반적인 코딩과는 사뭇 달라서 오히려 더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5주간의 활동을 돌아보면 내가 다짐했던 새로운 인생의 지표를 찾았던 것 같고,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관악고 2 이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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