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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아카데미 16기] 두 번째 활동으로 뮤지컬 ‘영웅’을 관람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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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5-2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537 | |
5월 20일(토) 리더십아카데미 16기 두 번째 활동으로 뮤지컬 ‘영웅’을 관람했습니다. 안중근이 누가 죄인인가를 부를 때가 인상 깊었다.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부당함을 밝히고 나서서 싸우는 용기가 정말 멋있었다. 감탄, 다수가 꺼리는 일을 나서서 할 수 있는 용기와 가치관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끝나고는 리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안중근의 그 용기를 나도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 (보영) 기대 이상으로 너무 훌륭했다. 음악은 웅장했고 연기, 연출이 너무 멋졌다. 무대가 휙휙 바뀌고, 배우들의 액션 군무가 너무 멋졌다. 조명과 배경도 밝기부터 색감까지 조화롭고 의상과 소품도 생생했다. 내 인생에서 뮤지컬이 큰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대학 진학 후에 뮤지컬 동아리에 가입하여 직접 연출이나 연기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소희)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정성화 배우님께서 마지막에 ‘장부가’를 부르시는데 감정이 더욱 섬세하게 잘 부르셔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너무 멋지셨다. 뮤지컬을 보며 안중근 의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깊게 들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하람) 처음으로 뮤지컬이라는 걸 보게 되어 많이 기대되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액션, 춤들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배우가 꿈인 내게 도전정신이 더욱더 활활 타올랐다. 진짜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다빈) 뮤지컬을 보는 것은 처음이어서 떨리고 긴장되었다. 뮤지컬 ‘영웅’을 보니 사람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중요하게 만드는 감독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도 평범한 사람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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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포스터_2.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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