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리더십아카데미22기]수료식을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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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1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0 | |
5주간의 프로그램 활동을 마치고 수료식을 하였습니다. 아쉬움이 묻어나는 얼굴에서 다 시 만날 약속을 하였습니다. 밥퍼 봉사와 연탄 나눔 봉사로 말이죠 ^^
?처음의 어색했던 내 모습부터 캄보디아에서 다 같이 웃고 떠들며 즐겁게 봉사하는 모습, 그리고 오늘 스스럼 없이 친하게 코딩 수업을 받는 모습까지, 한 장에 나와 내 조원들의 모습들이 같이 있으니 신기한 느낌이었다. 이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히 만났고, 인생의 교훈들을 많이 얻었으며, 또 한 번도 본 적 없는 타인들이 봉사라는 순수하고 좋은 목적을 가지고 만나 끼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만들고 꾸민 큰 종이를 들고 지금까지의 소감등을 발표하고 참가자 분들 앞에서 모두를 둘러보는데 모두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하나씩 생각났다. 이번 리더쉽 아카데미 22기를 끝마치며, 내 꿈을 확실히 다잡았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었으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들을 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대표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회를 스스로 잡아낸 나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 후기 마무리한다. [전주 제일고 2 김 린]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었던 순간부터, 서로 협력하며 도전했던 경험까지 모든 순간이 떠올랐다. 각 조가 완성한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각자의 방식으로 꾸민 포스터를 보며 같은 활동을 했어도 다르게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수료증을 받으며 공식적인 수료식을 마무리했다. 각자의 노력과 성장이 담긴 증서를 받으니 뿌듯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이번 리더십아카데미를 통해 단순한 지식뿐만 아니라 협력, 소통, 도전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기에, 이 경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강일고 3 조연지] 더불어 꿈에 소속 된 5주동안 저는 매일이 설레었습니다. 깨고 싶지 않은 꿈 속 같았습니다. 살아 온 시간이 길어질 수록 호기심도 자연스레 줄어들고 삶 속에 묻어있는 발명품들이 당연하게 느껴지는데 더불어 꿈의 활동들은 제가 살아 온 세상과 다른 세상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10대 끝에 서서 이제 웬만큼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봅니다. 이러한 경험을 안고 사회로 나가는 건 확연히 다른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다 같은 목적을 두고 달려오느라 꿈 꿀 시간도 없었던 10대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온전히 받아들이며 전환점이라는 신기루를 찾아낸 것이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이런 좋은 기회가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마음 편히 꿈 꿀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고 3 서민정] 수료식을 하기 전에 코딩 수업을 배웠는데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비슷해서 따라가기 쉬웠다. 기본적인 코딩을 이용해서 2인 1조로 로봇을 조립했다. 오랜만에 하는터라 부품들을 보고 어떻게 조립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설명서와 열정적인 강사님의 말씀을 하나씩 따라가면서 차근차근 조립하니 점점 형태가 잡혀갔다.게다가 옆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하니 더 순조로운 것 같았다. 코딩이 끝나고 우리가 체험했던 내용들을 위주로 사진을 붙이고 생각을 써낸 종이를 가지고 발표를 했는데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지방에서 서울로 왕복 네시간씩 소비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내 경험이 쌓였다는 것을 느꼈다. 다신 느끼지 못할 값진 경험이었다. 친구들과 헤어짐은 아쉬웠지만 우린 꼭 다시 모이기로 했다. 그동안 고마웠어 얘들아~~!! [횡성여고 3 장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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