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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아카데미 22기] 국회탐방 & 정치인과 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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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2-1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79 | |
2025년 2월15일 토요일 날씨마저 바람이 없어 너무 좋았다. 먼 곳(해남, 전주, 강원도)에서 오는 아이들도 늦지 않고, 모두 도착하였고, 우리는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 하였다. 국회의사당에 남들보다 조금 더 이른 시간 도착하여 국회의사당 건물 후면에 있는 축구장에서 조기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국회의사당 건물로 들어가 국회 본회의실 내부를 관람할 수 있었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회의장의 구조의 이유와 특징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이후에는 보좌관분들을 따라 조정훈 국회위원님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사형제도나 CCTV에 관한 토론 주제를 던져주시면서 국회의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시키려 하시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느낄 수 있었다.[남강고 2 한 대은] 국회는 항상 밖에서 바라보기만 했는데 처음으로 내부까지 들어가 보는 거라 무척 기대되는 마음으로 걸음을 옮겼다. 미디어 속에서만 보던 본회의장을 내 눈으로 직접 담으니 생각보다 더 웅장해서 놀랐다. 의장석과 발언대, 의원석을 보니 내가 그동안 봐왔던 모습들이 재연되는 것 같았다. 간단히 사진을 찍고 해설자님의 본회의장 해설을 집중해서 들었다. 내 생각보다 흥미롭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어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해설을 다 듣고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님을 만나 뵙기 위해 사무실로 이동했다. 의원님은 명함을 한 장씩 나누어 주셨고 지금 추진 중인 일과 국회의원이 하는 것들을 말씀 해주셨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도 말씀 드릴 수 있었는데 논리정연하게 발언하는 동기들이 정말 멋있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나도 더 넓게 생각할 수 있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한 주제를 바라볼 수 있어서 뇌의 움직임이 활성화됨을 느꼈다. [학교밖친구 (고3) 서민정] 인터넷 매체로만 보던 국회에 다녀왔다 이런 곳은 정치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예약을 하면 일정시간 탐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아주 새로웠다. 가장 놀라운 것은 국회라는 글씨로 만들어진 무궁화 모양의 장식품이 1톤이 넘는 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국회에 있는 빨간 좌석은 다른 외지에서 오신 외국인 손님, 그리고 파란 좌석은 기자님들 자리 등등 국회에 관련된 새로운 정보와 재미있는 정보들을 직접 시각적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정말 좋았다! 조정훈 국회의원님께서 국회의원이 된다면 느껴야 할 고충, 토론 등등 다양한 주제로 편하게 이야기를 꺼내주셨다. 국회의원을 직접적으로 만나는 기회는 이번이 처음이여서 신기하고 궁금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정작 내가 궁금한 질문을 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가 남는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이 후회를 극복하고자 용기를 내서 궁금한 점은 질문을 드리고 싶다! 다음 활동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고 새롭고 다양한 활동들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해남고 3 김신애] 처음에 국회를 탐방하면서 뉴스로만 보던 국회를 보니 신기했다. 국회의 안 본회의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가 미디어로 많이 접했던 장소에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 특히 국회의원이 앉는 자리에 대한 사실이 가장 인상 깊었다. 국회의원님과 만난다는 게 뭔가 떨렸다. 하지만 국회의원님과 간단한 대화도하고 국회의원님이 발의 할 생각인 정책에 관해 얘기도 나누면서 긴장이 풀렸다. 그 정책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동기들을 보고 나는 그러지 못했다는 것에 조금 아쉽고 한편으로는 동기들이 멋있었다. [남강고 2 이 훈] 본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이 모여 주요 법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공간이다. 실제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엄숙한 분위기와 웅장한 구조가 인상적이었다. 중앙에는 국회의장이 앉는 자리와 함께 양쪽으로 정당별 좌석이 배치되어 있었고, 스크린과 전자투표 시스템 등 다양한 시설이 눈에 띄었다. 특히, 본회의장에서 역사적인 법안들이 통과된다는 점을 떠올리니, 이 공간이 단순한 회의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장소라는 실감이 났다. 비록 회의가 진행되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이곳에서 이뤄지는 토론과 결정이 국민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조정훈 국회의원님과의 대화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이번 국회의사당 방문과 조정훈 국회의원님과의 대화를 통해 정치가 생각보다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뉴스를 통해 접하는 정치와 실제 정치 현장은 확실히 느낌이 달랐고, 국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 좋았다. [남강고 2 임동현] 국회 참관은 두 번째였지만 새롭고 친구들과 함께 들으니 더욱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늘 뉴스로만 봐왔던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으니 신기하고 정치에 관한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국회 본회의 방청 신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짧아서 아쉬웠던 국회 참관이 끝나고 조정훈 국회의원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것이 무척 감사했고, 직접 대화를 나눠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학생들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당신의 의견을 답해주시는 점이 무척 멋있었습니다. 각 조별로 함께 국회의사당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마치 현장체험학습을 온 듯 한 느낌이 들어 너무너무 재밌고 신났습니다. 덕분에 더욱 친해진 듯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캄보디아에 갈 때쯤엔 더 친해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일고 3 조연지] 평소 미디어 매체로만 보던 국회를 내가 직접 가보고 의원님과 대화까지 한다니, 너무 기대되어 향하는 길에 심장이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국회에 들어가자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에 압도되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국회를 찬찬히 살펴보니 평소에 몰랐던 것들을 알 수 있었고, 생각보다 컸던 장식물의 크기, 사실 의원 배지는 도금인 것 등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갔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듣고 나니 우리의 국회가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국회에서 나온 후 의원님을 뵈러 가게 되었습니다. 의원님과 처음 뵙고 이야기를 나누며 의원님의 생각도 들어보고, 의원님이 현재 추진 중이신 법안 등에 대한 것들도 들어보며 생각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의원님께서는 교육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시며 전자 교과서에 대해 좋은 의견을 갖고 추진 중이심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전주 제일고 2 김 린] 우리는 관람석에서 해설을 들었는데 계단을 오르면서도‘ 왜 4층일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본 회의장은 2,3,4층을 통합해 만든 곳 이라고 해설해주셔서 나름.. 이해가되었다. 그다음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국회마크였다 우리는 거리가 어느 정도 있는 자리에 앉았기에 얼마나 큰지 실감이 안 났는데 지름이 2.6m 정도에 무게가 1.5t정도 된다기에 깜짝 놀랐다 그렇게 약 20분? 정도의 해설 시간이 끝난 후 우리는 바로 국회의원 분을 보러 이동했다 우리는 조정훈 의원님과 만나 의원님의 사무실과 어떤 일을 하시는지 듣고 직접 보며 체험했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우리가 장난스럽게 물은 질문 ‘2만개 정도의 번호중 대통령님 번호도 있으신가요?’였는데 재치 있게 있다고 해주셨다 그러고 뒤에 지금은 전화를 못 받으신다고 까지 해주셔서 나름 웃기고 재미까지 있었다. [인재 기린고 3 김예은]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 설명을 들었다. 항상 뉴스나 영상매체를 통해서 봤던 장소에 내가 직접 들어가니 더욱 신기하게 느껴졌다. 해설사분의 설명을 들으며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었는데 국회 본회의장에는 국회의원을 위한 좌석뿐만 아니라 기록원, 투표소 귀빈석까지 갖춰져 있는 것 이었다. 그다음은 국회의원 조정훈의원님을 만나러 갔다. 조정훈 의원님은 우리와 같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 쪽에 힘쓰시고 계시는 분이라고 설명해주셨다. 또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 더욱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질문시간이었는데 개인의 의견과 정당의 방향 중 무엇이 중요하냐고 질문했는데 바로 개인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대답해 주신내용이 뭔가 멋있게 다가왔던 것 같다. 오늘 활동을 통해 평상시에는 잘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을 해본 것 같아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관악고 2 이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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