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5년 5월24일 토요일

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아이들이 예뻤습니다.

먼 곳(나주, 대전, 천안)에서 오는 아이들도 늦지 않고, 모두 도착하였고, 우리는 국회 박물관에 먼저 체험하기 위해 입장 하였다.

국회의사당에서의 체험은 진짜 색다른 경험이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 앉아보니 그동안 TV로만 보던 장소가 이렇게 중요한 곳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실제 의원님을 만나서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정말 특별했다. [관악고 1 윤채원]

국회의사당을 뉴스에서만 봤었는데 직접 봐서 너무 좋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국회 박물관에서 내가 국회의원이 되어 직접 체험하면서 많은 걸 느꼈다. 국회박물관에서의 체험과 유용원 국회의원님을 만난 것은 정말 좋은 시간 이었다. [서울매그넷고 3 심정은]

국회는 티비 속에서 많이 봤지만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회의가 진행되는지 몰랐지만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국회를 방문하고 의원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기회 같아서 좋았다. [사우고 1 이혜린]

모의국회 체험활동을 통해 국회의 의사 진행 과정, 법안 발의 및 통과 절차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영상을 통해 직접 법률안 판단과 투표를 진행하며 정치적 사료력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성호고 3 안유진]

국회의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궁금했던 것에 대해 질문하고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국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어 뜻 깊었다. [나주상고 3 김유빈]

국회사람들도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느꼈다. 어떤 이상하거나 특별한 점이 있어야 국회에서 일한다고 느꼈었다. 하지만 직접 의원님을 만나 뵙고 나니 그분들도 나랑 비슷한 사람, 같은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장훈고 1 이시우]

국회에 와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실제로는 많이 달라서 앞으로 더 많이 경험하며, 가지고 있는 생각들로만 살아가는 것보다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며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장훈고 2 김준기]

국회 탐방을 하면서 다양한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길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목천고 2 노준하]

유용원 국회의원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신 군사세계와 북한 포로들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 새로운 관심이 이끌었습니다. 방산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보았으나 군사세계와 같이 새로운 지식들을 머리에 쏙쏙 넣는 것 같아서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비전고 2 최연우]

TV에서만 보던 국회를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엄청 크고 웅장했다. 해설사분이 앞에서 국회와 국회의원에 대해 여러 가지를 설명해주셨는데, 처음 알게 된 것이 대부분이라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다. 국회의원이 달고 다니는 배지의 의미, 여당과 야당이 앉는 자리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이었다. 특히 일반인도 국회 회의를 참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고, 다음에는 꼭 한번 그렇게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전외고 2 김나은]

이번 체험은 지방에 사는 학생인 나한테 정말 뜻 깊은 시간이자 기회였다.

국회 탐방을 직접 해보고 국회의원님과 토론하는 시간 등 내 나이에 하기 힘든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목천고 2 김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