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 19기] 국회탐방 & 정치인과 대화
등록일 : 2024-05-1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40

 

2024.5.11(토)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분다.

바람에 아이들의이 머리카락이 날리니 수습하느라 정신을 못차린다. ㅎㅎ

아이들이 늦지 않고 도착하여 얼마나 좋은지.....

 

오늘은 리더십 아카데미 2차 활동을 하였다. 어제 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다 와서 몸이 많이 피곤했지만 힘들어도 기대가 많이 되어 신이나 있었다. 국회의사당은 사실 초등학교 4학년때 와봤던 적이 있다. 그땐 본회의장을 못가봤는데 이번에 처음 가봐서 굉장히 신이났다. 나는 지하철을 타고 모임장소로 이동을 했다.

국회 본회의장은 생각했던것보다 더 크고 더 웅장했다. 특히 본회의장 가운데에 있는 국회를 상징하는 동상은 정말 그야말로 어메이징이였다. 그 동상의 길이는 2미터가 넘고 무게는 1.5톤쯤 된다고 한다. 해설가 분께서 본회의장을 자세히 구석구석 설명해주셨다. 듣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다. 티비에서만 보던 본회의장을 이렇게 눈 앞에서 직면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나중에 다시 한번 본회의장을 가서 의원분들이 회의하시는걸 꼭 참관하고 싶었다. 본회의장을 관람하고 이종성 의원님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실제 국회의원분이랑 얘기를 나눠보는건 처음 있는 일이라서 긴장되고 떨렸다. 이야기를 직접 나눠보니 생각이 깊은 분 이시란걸 느꼈다. 나도 본받고 싶었다.  [경서중 3학년 김연아]

 

오늘 새벽 3시에 광주에서 서울 가는 버스를 타고 국회로 이동했다. 중간에 역을 지나치고 약속장소까지 가는데 국회가 너무 넓어서 가는데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 넓은 만큼 정원도 정말 예뻐서 기분이 좋았다. 매서운 바람만 빼면 말이다. 그후 국회의원님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든 의문점을 해소시켜주셔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회에서 먹은 국이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고싶었지만 그 전에 군것질을 많이 해서 많이 먹지 못한것이 너무 아쉬웠다.?

[광주 수피아여고 2학년 박서연]

 

리더십아카데미 두 번째 활동은 국회 탐방과 정치인과 이야기 나누기이었다.

처음에는 국회를 탐방하였다. 맨날 티비에서만 보던 국회를 들어가 봤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웅장하였다. 들어와 분위기도 느껴보고 사진도 찍고 살펴보았다. 이후 해설자분께서 국회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다음으로, 이종성 의원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에 서먹서먹할 수 있던 분위기를 의원님께서 잘 풀어주신것 같다. 이후 지리 응답 시간을 가졌다. 모든 학생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정성껏 답해주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이야기를 나눈 후 리더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국회에서 밥을 먹으면서 애들이랑 이야기를 나누었다. 국회 밥을 먹으면서 국회 식당이나 학교 급식이나 다 똑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밥을 먹고 나서 남는 시간에 19기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첫 만남에서 어색하던 게 많이 풀어져서 좋았다. 이제야 숨 쉬는 기분이었다. 다음에 만나면 더 편하게 이야기할 것 같다.

[한국바둑고 3학년 김우용]

 

본회의장에 입장해서 들어 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회의장 내부가 커서 신기했다. 10분간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했고 10분이 지난 후에는 본격적인 본회의장 설명과 국회 설명을 해설사분이 해주셨다. 해설이 끝난 이후에는 야외에 나가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 촬영을 했다. 그러고는 이종성 국회의원님을 뵈러 갔다. 이종성 국회의원님의 말씀들을 듣고 나니 삶을 살아가면서 나 스스로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에 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뵙고 싶다. 그때는 내가 지금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의원님께 다양한 질문을 드려보고 싶다.?

[산본고 2학년 이준우]

 

오늘은 국회에 갔다. 나는 이미 학교에서 본회의를 방청해보았지만 이번에는 본회의장에대한 설명들을 들을수있어서 재밌었던것 같다.

본회의장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던것같다. 사진을 찍은다음 의원회관에 있는 청문회실같은곳에 들어가서 이종성 국회의원님과 질의응답을 하였다.

돌아가면서 질문을 했는데 하나하나 열심히 답해주시는 이종성 국회의원님의 모습이 너무 대단했다.

나도 국회의원이 하고싶어졌다.

국회의원님과 사진을 찍고 나와서 밥을 먹으러 이동했다

식권은 55백원이였고 밥은 맛있었다

밥과 국 생선이 정말 맛있었다.

밥을먹고 다시 나와서 해산을 했다

정말 재밌었던것 같다.

다음활동인 뮤지컬이 기대된다? [당산중 3학년 황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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