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3일차
등록일 : 2020-01-06   |   작성자 : 봉가영   |   조회 : 1106

오늘은 킬링필드에 관한 영화를 봤다. 그 영화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이다. 킬링피드를 보았는데 그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돈이 많던 군인아버지가 딸을 사랑하던 그녀의 아버지가 리더의 잘 못 떄문에 죽게 돠는 이야기이다, 너무나도 잔혹하고 가슴아픈 이야기이다.우리나라에 있았떤 6.25 전쟁과 비슷하다. 그래서 더 몰입이 잘 된 것 같다.

 

영화를 본 후  다일센터에서 나가 지뢰마을 피해자들이 사는 마을에 가서 놀이봉사와 밥퍼를 하게 되었다. 거기에서 아이들은 다일센터아이들과 달랐다. 다일의 아이들은 나와 눈을 마주치면 웃어주는데 아이들은 웃는 아이들도 없고 눈을 피하거나 웃지 않고 무표정으로 있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다일센터아이들과는 다르게 소심했다. 또 유전적으로 부모가 웃지 않으면 아이들이 웃지 않는 것이 유전이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욱 더 웃으라고 하셨다. 아이들이 웃는 것을 따라하면 좋으니까 그런것 같다. 그래서 웃었는데 아이들이 무표정이어서 약간 무안했고 서운 했지만 괜찮다 웃음은 옮는 거라고 했으니까 그것은 아주 아주 잘 옮는 바이러스니까

 

우린 밥을 나누어 주고 춤을 췄다. 우리조는 바나나차차 1조는 아기상어 2조는 둥글게 둥글개를 추었는데 다들 노력한 티가 보여서 리더십 아카데미 8기는 아주 당당하고 멋있는 사람인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다음 리더십아카데미9기도 우리만큼 아니 우리보다 더 발전되어서 멋있는 사람들이 뽑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우리가 풍선을 불 자 옆에서 아이와 어머니가 도와주어서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서로 소통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나는 리더십아카데미를 봉사 점수를 받기 위해가 아닌 내가 느껴서 하는 봉사가 되어서 너무 좋은 기회가 되서 행복 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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