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레이 & 연탄배달
등록일 : 2019-11-17   |   작성자 : 이채연   |   조회 : 1271


모든 것이 처음이라 낯설었는데 처음 만난 우리 조원들과, 다른 조원들이 모두 너무 좋았다.

많은 얘기를 나누고 팀플레이 관련해서 대화하면서 의견을 펼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캄보디아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같이 할 놀이들을 생각해보고 보여줄 율동도 같이 춰보니 캄보디아에 간다는 사실이 더 잘 느껴져서 열심히 준비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해보는 연탄 봉사인만큼 걱정이 됐는데, 걱정을 많이 한 것 치곤 준비가 좀 부족했던 것 같다.

다들 처음이라 어떤 기술없이 열심히만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남아 있다.

같이 합동해서 했다고 생각이 되는 봉사라 그런지 끝났을 때 더 보람찼다고 느껴졌던 것 같다.

 다음에 연탄 봉사를 또 하게 된다면 더 철저히 준비해서 갈 수 있을 것 같다.

 

첨부파일 157337502080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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