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모임, 연탄봉사 후기
등록일 : 2019-11-12   |   작성자 : 박현정   |   조회 : 1308


조인원이 새로 바뀐 후로 처음 얼굴을 보고 자리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처음 보는 사이라 많이 서먹서먹하고 말도 잘 못할것 같은 걱정감을 가지고 갔는데, 나를 보자마자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고 웃어주는 우리조원들 에게 너무 고마웠다. 고마움과 더불어 아이들이 오히려 나보다 어른같다는 생각도 했다.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모아줘서  감사했고, 그 조별모임을 하는 시간동안 처음본 사람이 아닌것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냇던것 같다.

처음 연탄봉사를 해본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이었다. 연탄봉사를 하면서 서로 많이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많이 친해진것 같다 힘든 앞부분과 뒷부분을 서로 서로 배려해가며 도와주는 모습들이 대견했고 팀워크가 전체적으로 잘 맞는거 같아서 좋았다. 처음 눈으로 보고 들어보는 연탄이 생각보다 비싸다는것도 알았고, 연탄 한장으로 몇시간정도 가는지를 알게되었다. 힘들어도 다같이 이야기 하면서 하니깐 생각보다 금방 끝이났고, 다 나르고 보니 어느새 많이 친해져 있는 우리들을 볼수 있었다, 하는과정은 항상 힘들지만 하고 나서는 남는것도 많고 얻는것도 많으것이 봉사활동 인것 같다

어쩌면 돈보다 더 가치있는것을 얻는 기분이다.

 

첨부파일 KakaoTalk_20191110_082926269_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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