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저는 평소 제가 관심있는 분야인 사회문제, 인권, 봉사 등의 분야를  탐색하고 활동을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마케팅,  컴퓨터, 기계,  토론 등의 분야에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어하는 흥미도 가지고있지 않았습니다.    

 오늘 들은 박성은 강사님은 제 주변에서 외국에서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갔고 저랑은 조금 달랐지만 겹지는 활동이 조금 있어서 올해 대학원서를 쓸 때 조금 더 참고할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분야의 이야기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고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잠깐이었지만 함께 소통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 저라면 관심도 가지고 수강신청 조차도 하지 않았을 강의인데도 새로운 분야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들었고 아직은 강사님처럼 경험이 많거나 말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오늘 너무 감사한 기회를 통해 더 많은것을 배우고 또 다른 저의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한번이라도 만나기 힘든 너무 멋지고 대단하신 강사님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오늘 그 첫번째 문을 연것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15명의 친구들과 더 소통하고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