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유익했던 박선규, 김성민 대표님의 강연, 뿌듯한 첫 봉사
등록일 : 2019-10-14   |   작성자 : 배유림   |   조회 : 1321






 사무실에서 리더십아카데미 8기 학생들끼리 첫 만남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한 후 더블어꿈에서 지금까지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해 배웠다. 그 후 선서를 진행했는데 이제 정말로 더블어꿈의 가족이 됐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 그 다음 더블어꿈의 대표님이신 박선규 대표님의 인사말과 훈화를 들었다. 박선규 대표님께서는 전직 기자이셔서 기자 생활할 때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나는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후 박선규 대표님이 정치를 하며 연을 맺게 되신 탈북자 김성민 대표님의 강연을 들었다. 캄분단국가인 우리나라처럼 보디아에도 복잡한 역사가 있다고 들었다. 우리나라와 캄보디아를 연관지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강연을 들은 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렇게 오랜시간 봉사를 한 건 처음이었는데 우리가 나눠드린 라면과 사탕, 생수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다. 서울이라면 다 잘 살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것은 나의 고정관념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더블어 꿈이라는 이름처럼 모든 하람들이 더블어 사는 사회가 될 때까지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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