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째 봉사.연탄봉사
등록일 : 2018-11-17   |   작성자 : 김하나   |   조회 : 1367

? 이번 봉사에는 연탄 봉사를 하였다. 

10까지 모여야 해서 그 전 봉사보다 더 일찍 일어난 것 같다.

연탄봉사를 할 때 손이나 옷이 더러워 지니 장갑과 우비를 입고 했다.

 연탄을 옮겨야 할 곳은 4군데 정도 였는데 서로 갈라져서 연탄을 나누었다.

연탄은 생각보다 꽤 많이 무거웠다.

게다가 한 방향으로 한 쪽 손은 밑을 받치고 옮기니 손목에 무리가 갔는지

후기를 쓰는 지금도 너무 아프다.

전 날 학교에서 김장을 하여서 김장 준비로 무를 닦았는데 그 때도 몇 시간동안 무를 닦았는데

바로 다음 날 또 봉사를 하니 정말 힘들었다.

나는 두 군데를 옮겼는데 옮긴 연탄 수만 해도 500장 정도 일 것 이다.

 지그재그로 서서 연탄을 옮길 때 내 앞쪽에서 연탄을 옮기시는 분이 나에게 한 손으로

던지 듯 주셔서 그 때가 제일 아프고 힘들어서 괜히 서러워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ㅠㅠ

 끝난 다음 장갑을 밧었는데 손이 완전 검정색이 되서 엄창 웃었다.

힘들어서 다음에 또 하기는 싫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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