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더불어 꿈 가족캠프
등록일 : 2014-04-1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222

이번 더불어꿈 가족캠프와 함께한 연주자분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더불어 꿈 음악회에는 언제나 함께해주는 Swith. 4중주 색소폰앙상블 팀입니다.
노랫말없이 색소폰으로만 연주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특히, 서울대 F4로 불릴만큼 어여쁜(?) 외모의 사나이들 덕에 꼬마숙녀와 어머님들의 관심이 대단했어요.^^

 

 

두번째 공연, 우리 더불어꿈과 첫 인연을 맺은 공에스더 씨입니다.
디즈니 알라딘에서 자스민 공주역을 맡았던 유명한 분이신대요.
'2011 브로드웨이 라이징스타 콘서트 11인'에 선정될 만큼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분이십니다.
짧은 휴식을 위해 한국에 잠시 머무르는 동안 더불어꿈을 위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사회를 맡은 공인혜 아나운서와 함께 있는 사진... 두 분 좀 닮지 않았나요?
공에스더&공인혜. 눈웃음이 닮은 예쁜 자매입니다.
아이들의 기념촬영 요청이 가장 많았답니다. ^^

 

 

 

 

멋진 기타선율로 무르익은 가을의 느낌을 전해 준 세번째 공연팀... 바로, 해오른누리!!

 

함박웃음을 지으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 낸 그룹, 해오른 누리의 공연 모습입니다.

 

 

독특한 보이스로 우리 귀를 간지럽히던 해오른누리입니다.
공인혜 아나운서가 '솜사탕같고, 구름같은 목소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죠.^^

 

마지막 순서, 우리나라 대표 성악가 하만택 교수와 김미주 교수.
우리 더불어꿈 가족들께는 이제 너무나 익숙하고 고마운 분들인데요.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를 해주고 계시고요.


 

예술원 곳곳을 뛰어다니다 자리에 멈춰선 남자 아이의 말이 생각납니다.
두 분의 노래를 듣는데 머리끝이 뾰족뾰족해지는 것 같다고요. ^^
11월의 어느 멋진 밤, 우리 모두의 전율을 느끼게 해주신 두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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