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2일] One day festival 영등포 문화원
등록일 : 2014-07-1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60

2014 One day festival

2014.7. 12. 19:00
서울 영등포문화원
서울 까페 라비
부산 UM스페이스
부산 향기까페


무더위가 한창이던 토요일 오후, 영등포문화원의 음악분수가 흐르는 클래식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네요.

제각기 키재기를 하듯, 높고 또 낮게, 그리고 하트 모양을 그리며 물줄기을 뿜어내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

일찍이, 야외의 작은 공연장에서는 색소폰 연주자들의 신나는 공연을 마쳤고, 영등포문화원 소강당에서는 멋진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늘은 1년에 한 번 열리는 Oneday Festival이 열리는 날.
한국, 중국, 일본 총 00곳에서 동시 개최되는 Oneday Festival이 우리 더불어 꿈을 통해 부산 향기까페와 문화공간 스페이스 UM, 그리고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까페 라비와 영등포문화원에서, 동시 진행되었습니다.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저녁 오후, 영등포문화원에서 펼쳐진 아름다운 페스티벌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소프라노 한예진 교수와 피아니스트 강신태 교수.
편한 차림의 간단한 리허설인데도, 아티스트들의 포스란 이런 건가 봅니다.
웃으며 농담을 던지셔도 연습을 할 때면 순간순간 집중력을 발휘하십니다.

 

 

 

 

어린나이에 봉사를 실천하는 멋진 아이들!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말괄량이 소녀들은, 토요일 오후 '무한도전'을 포기하고 과감히 봉사를 선택했습니다.^^

 

더불어 꿈 전속MC, 최강창민 김창민 사회자의 멘트로 공연이 시작되고, 잔잔한 피아노 전주와 한예진 소프라노의 음성이 작은 공간을 메워갔습니다.
관객의 시선과 귀를 어루만지기도 하고, 때로는 섹시한 몸짓으로 환호를 끌어내며 황홀한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끊이지 않는 앵콜요청에 예정된 공연시간을 훨씬 넘기고도 공연은 이어졌고, 이렇게 토요일 밤의 아름다운 울림은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더불어 꿈 행복콘서트의 진가는 여기서 발휘되죠!
공연이 끝나면, 작은 다과와  함께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럴 때 아니면, 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언제 보려나?^^
모두들, 멋진 기념컷을 하나씩 남겼습니다.

 

 

 

 

 

 

 

 

 

 

 

 

 

 

 

 

 

 

 

한예진 교수님, 강신태 교수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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